ㅇ 주재국 정부의 세계은행 국제투자분쟁센터(ICSID) 탈퇴가 8.25.(일)부로 발효됨. 주재국 정부는 분쟁해결의 공정성 및 실효성을 이유로 금년 2월, ICSID 탈퇴 의사를 표명한 바 6개월이 경과하여 동 조치가 발효하게 됨.
ㅇ 한편, 온두라스 민간경제인연합회(COHEP) 측은 주재국 정부의 ICSID 탈퇴가 외국인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여 주재국 국가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함.